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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 인과연" 줄거리 등장인물 흥행요소 평가

by judosee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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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 인과연>

 

영화 "신과함께: 인과 연"은 2018년 8월 1일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판타지 드라마 영화입니다. 주호민의 만화 '신과함께'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전편인 '신과함께 죄와 벌'의 속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저승 삼차사의 리더인 강림이 원귀였던 수홍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며, 자신들의 과거와 관련된 비밀을 밝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등이 출연하여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았으며, 대한민국에서 역대 최초로 '쌍 천만 관객 영화'라는 타이틀을 기록하였습니다.


줄거리



“신과함께: 인과연”은 사후 세계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주인공 김자홍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프롤로그: 영화가 시작하기 전, 귀인(貴人)이란 생전에 정의롭게 살았던 사람이거나 억울하게 죽어 천수를 누리지 못한 사                   람이라고 기준을 명시합니다. 이는 염라대왕이 세웠음을 알립니다. 검은 화면이 밝아지며, 과거의 강림의 얼굴                     이 보이고 염라대왕의 물음이 들립니다.

천륜지옥: 전작에서 이어지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강림도령이 다시 일어나고, 천륜지옥이 소환되어 염라를 만나게 됩니                  다. 염라대왕은 강림에게 7번째 지옥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라고 합니다. 이 지옥은 영혼들이 세 가지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곳입니다.

현동이네 집과 삼도천: 해원맥이 허춘삼의 집에 잠입하고 성주단지를 찾습니다. 그러나 성주신과의 대결에서 상황이 복잡                                      해집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삼차사들의 천 년 전 과거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수홍이 삼차사

                                    들의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귀인으로 등장하며, 그의 이야기가 전작과 함께 이야기를 꾸며

                                    냅니다.

이 작품은 죽음과 환생, 인간의 삶과 죽음에 관련된 갈등과 감정을 다루며, 깊은 인간 드라마를 그려냅니다.


등장인물



 "신과함께: 인과연"은 사후 세계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주인공 김자홍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1. 강림 (하정우):
    - 인간 신부들이 인과연에 나서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 강림은 저승 삼차사 중 한 명으로, 죽은 이들의 과거를 담당합니다. 그는 사람들의 생전 행동과 선택을 바탕으로 그들          의 죄를 평가합니다.

2. 해원맥 (주지훈):
    - 저승 삼차사 중 한 명으로, 죽은 이들의 미래를 담당합니다. 그녀는 사람들의 환생을 결정하며, 그들이 다음 생에 

      어떤 존재로 태어날지를 결정합니다.

3. 덕춘 (김향기):
    - 저승의 신으로, 사람들의 죽음과 환생을 담당합니다. 그는 강림, 해원맥, 그리고 성주신을 지휘하며, 사람들이 

      받게 될 심판을 결정합니다.

4. 김수홍 (김동욱):
    - "신과 함께" 시리즈의 주요 인물로, 이번 작품에서는 그의 과거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흥행요소



- 전편의 인기: '신과함께 죄와 벌'은 대한민국에서 역대 최초로 '쌍 천만 관객 영화'라는 타이틀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                              를 끌었습니다.
- 화려한 출연진: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하여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 감동적인 스토리: 저승과 이승을 넘나드는 판타지적인 요소와, 등장인물들의 성장과 변화를 그린 감동적인 스토리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한국적인 요소: 한국 전통 문화와 가치관을 담고 있어, 한국 관객들에게 더욱 큰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가족 관객층의 선호: 가족 관객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가족 단위의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평가



전편과 비교하면 스토리 부분에서 많이 발전했다는 평이 많습니다. 신파 연출을 줄이고, 각 등장인물의 드라마에 더 신경을 썼다는 평이 있습니다.  주지훈이 연기한 해원맥의 연기력 논란이 좀 있었으나 인과연에서는 오히려 해원맥을 호평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한국 전통문화와 가치관을 담고 있어 해외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이 있습니다. 저승과 이승을 넘나드는 판타지적인 요소와 감동적인 스토리가 해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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